‘틈만 나면 살고 싶다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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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과 이별을 고하는 순간, 뇌가 다시 일하기 시작한다?

사진제공=이지북 아침에 눈을 떠 잠자리에 누워 눈을 감을 때까지 스마트폰은 우리의 분신과도 같다. 틈만 나면 손 안의 세상에서 각종 뉴스와 SNS, 커뮤니티의 여론을 확인한다.

중앙일보

2021.06.08 14:12
“버킷리스트는 무슨, 건강하기만 하면 좋겠다"는 분들께

━ [더,오래] 신성진의 돈의 심리학(48) 매년 동문회에서 체육대회를 진행하는데, 올해 참여하는 마음은 예년과 조금 달랐습니다. 50이 훌쩍 넘은 나이, 작년 체육대회

중앙일보

2019.07.28 15:00
2억명 홀린 토종앱 '아자르'···한국 IT별종이 만들었다

━ 영상 채팅 앱 '아자르' 개발한 안상일 대표 인터뷰 한국 정보기술(IT) 기업이 게임 아닌 소프트웨어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. 온라인 게임이나 네이버의 모

중앙일보

2018.07.04 14:20
[더,오래] 조민호의 이렇게 살면 어때(11) “청춘들아, 틈만 나면 살아라~”

제비꽃의 맷돌구멍살이는 오래가지 않았다. 금새 다른 풀들에 자리를 내어주고 떠났다. 한 달이 채 안가니 사글세도 이런 사글세가 없다. [사진 조민호] 포월침두 마당에 조경용 맷돌이

중앙일보

2017.08.15 12:00
[최고의 유산] 아들 뜻 존중하는 ‘오케이 파파’가 클린턴의 단골 셰프 만들었다

미국을 요리한 ‘아키라백’ 백승욱 셰프의 가족 백승욱(아키라백·가운데) 셰프와 어머니 강영희(오른쪽), 아버지 백석원씨. 세 사람의 뒤에 걸린 그림은 어머니 강씨가 그린 것이다.

중앙일보

2016.05.18 00:02
김미경의 마이웨이⑪ 뮤지컬 배우 남경주

남경주. [사진 중앙포토]지난 12월, 나는 생전 안 해보던 일에 도전했다. 토크와 노래가 어우러진 ‘뮤직토크’ 공연 진행자로 무대에 선 것이다. 그것도 뮤지컬계의 스타인 김지현·

중앙일보

2015.01.03 11:40